사단법인 통일안보전략연구소(이사장 채우석)는 ‘19.03.28 ~ 5.16’ 까지 매주 1회 8주간에 걸쳐 통일안보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새로운 시니어 일자리를 마련하였다.
과정을 설계한 연구소장(강우철 박사)는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의 제도적 통합에 대비, 우리사회의 전문역량 배양에 중점을 두고 공직 은퇴자 등을 중심으로 통일안보 전문가 아케데미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케데미는 북한 및 통일문제 이해, 미중의 동북아 및 한반도 정책, 남북 사회 및 문화통합 전략, 한미동맹과 비핵화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등 8명의 강사가 실무에서 경험한 분야 등을 토대로 관련 주제를 심층 깊게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김지환 예비역 대령은 “수강을 통해 부분적으로 밖에 이해 못했던 통일안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서 매우 귀한 기회였으며, 이제는 감히 전문가 반열에 들어선 기분”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정을 이수한 자들은 ‘통일안보 전문가 아케데미 수료증’을 받아 일반 및 공직작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또한 수강자는 연구소 회원 대우를 받게되며, 연구소 주관 프로젝트 참여 및 연구활동, 연구소 주최 각종 세미나, 역사탐방 등에 초청받는 특전을 부여 받게 된다.
이번 전반기 아카데미 과정은 평일반으로 운영되었으며, 후반기는 주말 반(10.5 ~ 11.23 / 토 09시~ 13시)을 개설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후반기 수강생 모집안내는 연구소 홈페이지(http://iuss.co.kr) 게시판 지원서를 작성 이메일 및 전화 (02-790-3411) 접수가 가능하다.
시니어 일자리 마련이라니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구소가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