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미래를 스스로 만든
젊은 사업가의 성공 기술
“수많은 좌절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돈도, 학력도 없고, 사업가 집안도 아닌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인생에 한 번은 사업가가 되어야 하는 시대다. 한 사람의 인생이 하나의 직업만으로 이뤄지던 때는 이미 지난 지 오래, 실업의 늪 속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고자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해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절박한 사람들을 낭떠러지로 내몰기라도 하듯 현실은 지독하게도 냉혹하다. 조사에 따르면 창업한 사람 중 70%는 시장에서 냉담하게 퇴출당하고, 20%는 간신히 현상을 유지하며, 10%만이 성공한다. 그 많은 창업가들 중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접하기가 왜 그토록 어려운 걸까? 무엇이 사업에 성공하는 남다른 차이를 만드는 걸까?
여기, 14억 빚을 극복하고 500억 자산가에 올라선 젊은 사업가가 있다. 지인에게 빌린 500만 원으로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한 송성근 대표는 창업 3주 만에 6,000만 원짜리 규모의 공사를 따내고, 벤처신화로 주목받으며, 청와대에 초청되어 대통령 앞에서 대표로 연설을 하고, 세계 최초로 조명용 렌즈를 개발하는 등 제로에서부터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현재에 이른 30대에 자주성가한 젊은 사업가다.
지금의 성공한 겉모습만 보고 사람들은 그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는 부유함과는 정반대편에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다. 돈이 많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고, 학력이 좋아야만 사업에 성공한다는 사회의 선입견을 완전히 깨부수며 제로에서부터 오늘을 쌓아올렸다. 돈이 없어 컨테이너박스에서 살고, 지방대를 졸업한 후 겨우 돈을 빌려 사업을 시작했지만 자금이 없어 매일 같이 은행을 들락거리는 날들의 끝에 현재에 이른 그는『왜 나는 사업부터 배웠는가』를 통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스스로 부와 미래를 만들 수 있는지 비결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냉혹한 사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돌파력을 키울 수 있는 성공의 로드맵을 생생한 경험담과 진정 어린 조언으로 알려준다.
▣ 저자 : 송성근
▣목차
1. 인생을 바꾸려면 사업밖에 답이 없다
: 일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유일한 방법
일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딱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사소취대(捨小取大), 강단, 사명감. 당장은 이익이 되지 않더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에 기준을 두고, 불리할수록 비즈니스 매너를 지키며, 의뢰받은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나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일하자.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일과 인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이다.
2. 어떻게 제로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법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신중함과 진정성은 생명이다. 조급해지는 순간 이성적 판단을 잃는다. 열렬히 박수받는 투자를 경계해라. 또 관계의 완성은 진정성이다. 손에 베일 것처럼 완벽한 품질을 만들 돼 직원 기죽이는 회사와는 거래하지 말도록 하자.
3. 어떻게 강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까
: 사업의 그릇을 키우는 경영 공부
경영을 위해선 우선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며, 생존 무기를 보유하는 것이 생존의 큰 전략이다. 원천기술을 가지기 전까지는 고객을 위해 행동하고 고객을 감동시키며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경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은 리더의 자격이다. 나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조직의 성장을 위해 일보 후퇴하는 것 그것이 리더의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는 개척정신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던 진부한 길보다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부끄러움 없는 제품으로 승부하자. 또 고객의 필요에 맞추다 보면 그 가치는 고객이 가장 먼저 알아봐 줄 것이다. .
4.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예상하기 힘든 미래를 돌파하는 자세
예상하기 힘든 미래를 돌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의 그릇이다. 지혜로운 리더가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미래가 닥쳐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리더는 외로움의 내성을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