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 직접 대화 중재에 나서기보다 “기존의 대화틀 활용” 강조
[서울=뉴시스]강영진 기자 =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최근 북한이 많은 미사일을 쐈다. 이는 북한과 관련국들이 외교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유엔은 가능한 빠른 시일내 한반도의 검증가능한 비핵화와 긴장 완화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그러나 “사무총장이 현 시점에서 북한과 대화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기존에 대화의 틀이 존재하며 커뮤니케이선 라인도 있다. 이들 수단을 활용해야 하며 사무총장은 기존의 외교 틀을 지지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네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참고(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8&oid=003&aid=0010950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