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김천식 전 통일부차관 등 최고강사진

통일안보전략연구소(소장 강우철)가 통일안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통일안보전략연구소는 통일과 남북의 제도적 통합에 대비하기 위해 통일안보 전문가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통일부 차관을 지낸 김천식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김수일 박사(민주평통자문위원) 등 통일·안보분야 총 7명의 저명한 강사들이 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총 8주 과정을 통해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내 통일안보전략연구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김천식 이대 석좌교수는 1강을 맡아 ‘통일문제 및 대북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고(출처) : 김의철, 통일안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김천식 전 통일부차관 등 최고강사진, 녹색경제신문, 2019-10-02 00:00:00